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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매매

희유리에 대해 알아보자

by QPD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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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목적으로 제작한 일본 AV 보는 남자,여자 = 정상

야동 본다고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여자 = 비정상

 

"돈"받고 가슴까고 ㅂㅈ까는 여자 = ??

그 "돈" 주는 남자 = ??

 


 

오늘은 희한한 유튜버를 소개한다.

제대로된 영상하나 없는데 영상은 기본 1만회 이상을 상회하고, 모든 영상은 19세 이상 영상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이 채널을 무려 1년 넘게 운영 해오고 있다.

그 사이 이 유튜버는 집도 바꾸고, 가슴도 UPUP했다.

 

따끈따끈한 영상이다. (4월27일 기준)

 

소개한다, 디지털 성판매자 "희유리"

위와 같은 영상이 유튜브에 버젖히 올라온다.

물론 "수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관종일까 싶지만 철저히 "돈"을 벌기 위한 몸부림이다. 

 

자, 위에서 언급했지만

내가 10선비라 이런 애들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이런애들 집사고 차사고 가슴수술 비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고 싶어서다.

니돈 니가 쓰겠다는데 내가 뭐라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돈 버는 애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상상초월이라서

 

 

희유리의 시작은 나름 평범했다.

처음부터 가슴까고 다리는 벌리지 않았다. 그래, 이게 당연한거다. 누가 처음부터 ㄲㅈ보여주고 ㅂㅈ를 보여주고 싶을까.

조금 섹시한 옷 입고 살랑-살랑 하는 정도의 수위로 시작했다.

 

나름 알아서 모자이크도 했다.
행여 보일까 마스킹도 했다

 

 

 

그리고 5개월 정도 흘렀을까.

풍성해진 가슴과 또렷해진 눈매로 등장한 희유리는.

 

 

 

 

 

 

 

 

 

 

 

 

 

이렇게 변화무쌍해졌다.

 

결국 '돈'이겠지

남들처럼 패션 룩북 찍고, 브이로그로도 충분히 돈을 벌수 있었다면 저렇게 벗어재꼈을까.

안 된다 생각했겠지, 가장 빠르고 확실히 돈을 버는 방법을 선택한거다.

 

어찌보면, 현명하다고 까지 할 수 있다.

내가 벗겠다는데 뭐 그리 불만이 많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끽해야 20대 중반으로 보여지는 "희유리"가 훌렁훌렁 벗게 만든 '플랫폼'은 정상적이라 말 할수 있을까.

 

한국에서 패트리온과 온리팬즈를 밴치마킹한 플랫폼이 꽤 있다.

멤버미가 대표적인데, 한국 법률상 온리팬즈나 패트리온 같이 완전 개방형 운영을 어렵다.

그래서 멤버미를 이용하는 성팔이 여성의 콘텐츠는 대부분 가슴 일부 노출만 게시되고 있다.

 

세상 친절

 

희유리가 활용하는 플랫폼은 "투네이션"

별도의 영상과 사진을 제공하지 않고 특정 계정에 투네이션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다.

계정 주인은 모인 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 있다.

 

국내 플랫폼이다 보니 세금은 따박따박 내겠지만

아무런 법적 제지는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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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요렇게 인트로도 있었다. 정성이 가득해

 

얼굴도 공개하지 않았었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벗는 여성은 결단코 없다.

벗다보니 남성들이 돈을 주기 시작했고, 금새 식상을 느껴하는 남성들을 보며 '더, 더'를 외쳤을 희유리.

 

대한민국 법률상 '완벽한 법률 위반' 이라고 할 수 있다.

n번방 이후 강화된 디지털 성범죄 법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보란듯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 묻고 싶다.

- 3만원만 주면 다 보여주겠다는데. 내가 강제로 벗긴 것도 아닌데 문제가 돼?

- 저렇게 돈을 벌기 시작하면, 결국은 '성매매'법률이 동상이몽이 되잖아?

 

2020년 12월부터 희유리는 매월 4개의 영상을 3만원에 배포중이다.

내 몸 가꿔 캠 앞에서 춤추고, 별풍 받는 건 '보상'차원으로 받아 들이겠다만.

 

 

묻고 싶어요, 유튜버 희유리.어떻게 생각해요?

 

 

 

p.s

적당히 벗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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